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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카타 타이샤 (宗像大社中津宮)
헤쓰미야 신사는 후쿠오카현 무나카타시의 쓰리카와 강변의 '다시마'라고 하는 지구에 있는 무나카타타이샤 세 신사의 하나로서, 무나카타 세 여신 중 이치키시마히메 신을 모시고 있다. 도리이 문을 지나 참배길에 접어들면 신문 너머로 이치키시마히메 신을 모시는 본전이 나타난다. 신전 건물이 늦어도 12세기까지에는 지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으나 전란 등으로 인해 여러 번 잃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소실된 것은 1557년으로 1578년에 다이구지 무나카타 우지사다에 의해 본전이 재건되었다. 우지사다는 후사 없이 세상을 떠서 다이구지 가문은 단절이 되지만 1590년에 영지 변경으로 규슈로 오게 된 고바야카와 타카카게에 의해 배례전이 재건된다. 그 후로는 후쿠오카 영주 구로다 가문이 대대로 수리비용을 마련해 주어 시대가 바뀌어도 신앙은 끊이지 않고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다. 본전과 배례전은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자세히보기]출처 : okinoshima-heritage.jp
Munakata Taisha (Hetsu-miya)
Hetsu-miya, which is located near the Tsurikawa River in Tashima, Munakata City, is one of the three shrines that comprise Munakata Taisha. It enshrines Ichikishimahime-no-Kami, one of the Three Female Deities of Munakata. Visitors passing through the torii gate and proceeding along the path will find the Main Hall beyond the Shinmon gate. On this site, shrine buildings had been constructed by the twelfth century, but were repeatedly destroyed in battles and fires. After the most recent destruction caused by a fire in 1557, the present Main Hall was built in 1578 by Munakata Ujisada, who was a daiguji, the highest ranking priest of the shrine. Since he had no children, the family of the Munakata daiguji died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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