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노시마 (沖津宮)
‘신이 사는 섬, 오키노시마’는 4세기부터 9세기 동안 이루어졌던 동아시아 여러 나라들의 왕성한 상호 교류 및 교역을 입증한다. 안전한 항해를 기원하는 제사를 올리는 오키노시마의 제장에서 발굴된 다양한 기원의 풍성한 유물이 이러한 사실을 증명한다. 제물의 배치, 제장의 구성이 변화된 것은 제례가 변화된 것을 뜻하며 이것은 다시 말하면 당시 스스로 정체성을 형성하기 시작한 아시아 대륙 및 한반도, 일본 열도의 정치 조직체들의 역동적 상호교류 과정을 나타낸다. 이렇게 새롭게 싹튼 각 국가의 정체성은 일본 문화의 형성에 크게 기여하였다.
[자세히보기]출처 : 유네스코한국위원회
Okinoshima
Okinoshima is an island, part of the city of Munakata, Fukuoka, Japan. It is considered sacred land by the local Munakata Taisha. The island's population consists of a single employee of the shrine. He is one of about two dozen Shinto priests who spend 10-day intervals on the island, praying and guarding against intru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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