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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경기장
김일성경기장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양직할시에 있는 다목적경기장이다. 수용 인원은 약 7만 명이다. 1926년 평양부청 주도로 건설되었으며, 초기 기림리공설운동장으로 불렸다. 일제 시대 전조선축구대회 (관서체육회), 경평전을 비롯한 각종 스포츠 행사가 열렸다. 1969년 증축을 하였으며, 이때부터 모란봉경기장으로 불렸지만, 1982년 4월 다시 한번 개축을 하면서 김일성 주석의 70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명칭도 개명되었다. 국제 축구 경기 때 일방적인 홈 경기장의 특성, 인조 잔디의 특성으로 인해 원정 팀의 무덤으로 불리는 곳이다. 육상 트랙이 있는 경기장이고, 의자도 떼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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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Il-sung Stadium
Kim Il-sung Stadium was originally named the Girimri Stadium in 1926. This stadium held the annual Kyung-Pyong Football Match between Kyungsung FC and Pyongyang FC during the 1920s, 1930s and 1940s. After the division of Korea, it was used as a venue for speeches by politicians. On 14 October 1945,[2] it was the site of Kim Il-sung's victory speech after the liberation of Pyongyang, called "Every Effort for the Building of a New Democratic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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