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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왕릉원 (능산리 고분군)
부여 능산리산의 남쪽 경사면에 자리잡고 있는 백제 무덤들이다. 무덤은 앞뒤 2줄로 3기씩 있고, 뒤쪽 제일 높은 곳에 1기가 더 있어 모두 7기로 이루어져 있다. 오래 전부터 왕릉으로 알려져 왔던 곳으로 일제시대에 1∼6호 무덤까지 조사되어 내부구조가 자세히 밝혀졌고, 7호 무덤은 1971년 보수공사 때 발견되었다. 고분의 겉모습은 모두 원형봉토분이고, 내부는 널길이 붙은 굴식돌방무덤(횡혈식 석실분)으로 뚜껑돌 아래는 모두 지하에 만들었다.
[자세히보기]출처 : 문화재청
Five storied stone pagoda of Jeongnimsa Temple site
The ancient tombs of Baekje are located on the mid-slope of Neungsallisan Mountain. Based on the theory of feng shui, three of them are situated at the front, and another three, in the middle, with the last one located at the back, the highest position. Known as royal tombs since long ago, six tombs (Nos. 1-6) were excavated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rule; the seventh was discovered in 1971 during a repair work.
[Learn more]Source :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