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센도 동굴
류센도 동굴 안에는 담수호가 8개 있으며, 그중 세 개는 관광객에게 개방하고 있다. 이들 호수 중에서 가장 깊은 곳의 수심은 98m이다. 호수에 조명을 비춰보면 물이 선명하고 어쩐지 이 세상 것 같지 않은 파란색으로 빛나며, 바닥까지 완전히 들여다볼 수 있다. 가장 깊은 호수의 밑바닥 심연까지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마치 다른 세상 속을 응시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류센도 동굴 안에는 다양한 종류의 박쥐가 사는데, 그중에는 매우 희귀한 종류도 있다. 박쥐는 보통 낮 동안에는 활동하지 않지만, 가끔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에 모습을 나타내기도 한다. 머리 위로 박쥐가 핑 날아가면 상당히 깜짝 놀라기는 하겠지만, 여행이 끝나고 후일담 소재로 확실히 기억에 남는다.
[자세히보기]출처 : JNTO
Ryūsendō
Ryūsendō is one of Japan's three largest limestone caverns. It us located in the town of Iwaizumi, Iwate Prefecture, in the Tōhoku region of northern Japan. Ryūsendō has an accessible length of 1200 meters, making it the 62nd longest in Japan; however, its depth of 249 metres from the entrance to its lowest point is the 5th deepest in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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