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브르 미술관

파브르 미술관은 프랑스의 화가 프랑수아 사비에 파브르가 1825년에 몽펠리에에 기증한 작품으로부터 출발하였다. 오늘날에는 14세기에서 18세기 중기까지의 유럽 회화와 17세기 플랑드르 및 네델란드 화가들의 작품을 비롯해 다양한 시기와 양식의 작품으로 그 컬렉션이 확장되었다. 1775년에 지어진 건물에 자리잡고 있는 이곳에서는 시대 가구로 꾸며진 전시실을 구경할 수 있다.

Musée Fabre

The museum was founded by François-Xavier Fabre, a Montpellier painter, in 1825. Beginning in 2003, the museum underwent a 61.2 million euro renovation, which was completed in January 2007. It is one of the main sights of Montpellier and close to the city's main square, the Place de la Comédie. The museum's national importance is recognised by it being classified as a Musée de France by the French Ministry of Culture.

귀스타브 쿠르베

쿠르베는 1819년 프랑스 프랑슈콩테 주 오르낭 시에서 부유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고향에서 중등학교 (Collège)를 나온 후, 1837년 브장송(Besançon)의 왕립 고등학교 (Lycée)에 입학함과 동시에 근교에 있는 사립 미술학원에서 그림을 배웠다. 리세 졸업 후 1840년 쿠르베는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할 계획으로 파리로 간다. 그러나 곧 법학 수업을 포기하고 그림 그리기에 전념하여 화가가 되기로 결심한다.

Gustave Courbet

Jean Désiré Gustave Courbet was a French painter who led the Realism movement in 19th-century French painting. Committed to painting only what he could see, he rejected academic convention and the Romanticism of the previous generation of visual artists. His independence set an example that was important to later artists, such as the Impressionists and the Cubists.

프레데리크 바지유

장 프레데리크 바지유(1841년 12월 6일 ~ 1870년 11월 28일)는 인물 묘사로 잘 알려진 프랑스의 인상파 화가이다. 랑그도크루시용 지방의 에로 주에 위치한 몽펠리에에서 중산층의 개신교 집안에서 태어난 바지유는 외젠 들라크루아의 작품들을 본 뒤 그림에 흥미를 갖게 된다. 그의 가족들은 그가 의학을 공부할 것을 전제로 그림을 공부하는 것을 허락했다. 바지유는 1859년 의학 공부를 시작했다. 그는 1862년 공부를 계속하기 위해 파리로 이사한다. 여기서 그는 인상파 화가가 되는 피에르오귀스트 르누아르를 만났고, 샤를 글레르의 수업을 듣게 된다. 1864년 의학 시험에 불합격한 뒤 바지유는 모든 시간을 그림을 그리면서 보낸다.

Frédéric Bazille

Jean Frédéric Bazille (December 6, 1841 – November 28, 1870) was a French Impressionist painter. Many of Bazille's major works are examples of figure painting in which he placed the subject figure within a landscape painted en plein 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