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야마 진야
원래 이 마을의 주된 관청 건물이 있던 곳이다. 그러나 겉으로 봤을 때 종교 기관이나 개인 소유의 거주지로 오인하기 쉽다. 17세기에 세운 쌀 보관 창고(막부에서 세금으로 거둔)가 아직 그대로 남아 있으며 지금은 전시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다카야마 진야는 아름다운 건축물인 데다가 탁월한 솜씨를 볼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한데 2015년에는 명망 높은 미슐랭 그린가이드 재팬에 등재되어 별 두 개를 받았다. 오늘날 다카야마 진야는 건물 앞에서 매일 열리는 수공예품 시장과 농산물 직판장으로 유명하며 미야가와 아침 시장은 미야가와강 기슭을 따라 열리며, 다카야마 진야에서 걸어가면 금방 도착한다.
Takayama Jin'ya
The Takayama Jin'ya is a surviving Edo period jin'ya which served as the government headquarters for Hida Province under the Tokugawa shogunate of Japan from 1692 to 1871. It is located in what is now Hachiken-machi of the city of Takayama in Gifu Prefecture. It has been protected by the central government as a National Historic Site since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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