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토쿠 태자 (574-622)
쇼토쿠 태자는 일본 아스카 시대의 황족이자 정치가였던 우마야도 황자 또는 우마야도 왕에 대한 후세의 호칭이다. 요메이 천황의 장남이고 어머니는 긴메이 천황의 황녀 아나호베노하시히토 황녀이다. 아스카 문화의 중심 인물로서 스이코 천황의 치세에서 섭정을 맡아 소가노 우마코와 협력하여 정치를 행했다. 당시의 국제적인 긴장 속에서 수나라에 사자를 파견하는 등 중국의 선진 문물제도를 수입하고 12계의 관위와 17개조 헌법을 제정하는 등 일본 정치체제를 확립한 인물이었다. 또한 독실한 불교 신자로서 일본에 불교를 보급시켜 융성시킨 인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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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 Shotoku (574-622)
Prince Shōtoku or Prince Kamitsumiya, was a semi-legendary regent and a politician of the Asuka period in Japan who served under Empress Suiko. He was the son of Emperor Yōmei and his consort, Princess Anahobe no Hashihito, who was also Yōmei's younger half-sister. His parents were relatives of the ruling Soga clan and he was involved in the defeat of the rival Mononobe c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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