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라
파르티아 제국의 거대한 요새 도시이자 최초의 아랍 왕국의 수도였던 하트라는 탑으로 보강한 높고 두꺼운 벽 덕분에 116년과 198년, 로마 제국의 습격을 받고도 견뎌낼 수 있었다. 도시 유적 중에서 특히 헬레니즘과 로마의 건축양식은 동방(파르티아)의 화려한 장식과 융합되어 있어서 파르티아 문명의 위대함을 잘 보여주고 있다.
[자세히보기]출처 : UNESCO
Hatra
A large fortified city under the influence of the Parthian Empire and capital of the first Arab Kingdom, Hatra withstood invasions by the Romans in A.D. 116 and 198 thanks to its high, thick walls reinforced by towers. The remains of the city, especially the temples where Hellenistic and Roman architecture blend with Eastern decorative features, attest to the greatness of its civil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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