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뜨르 비행장
송악산, 단산, 모슬봉, 산방산 아래쪽 뜰이라는 의미를 가진 알뜨르 비행장은 일제강점기 시대에 일본이 중일전쟁으로 인한 전쟁의 전초기지로 삼은 곳이며 정뜨르 비행장과 함께 대표적인 일제의 군사시설이다. 군용지이나 현재는 농지로 임차되어 농작물이 경작되고 있다. 알뜨르비행장은 중일전쟁, 남경 폭격을 준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약 10년간 모슬포 지역의 주민들을 강제 징용하여 만들었다고 알려져 무고한 제주도민들이 희생된 아픔이 남겨진 곳이다. 일본의 극단적인 전술인 가미카제를 위한 조종 훈련을 이곳에서 시행했다고 알려지고 있다. 넓은 들판 가운데 곳곳에 20개의 격납고가 있으며 19개가 원형의 모습대로 보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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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ddreu Airfield
Altteureu is a pretty name which means “field underneath,” but the concrete buildings that stand here and there are far from pretty. The vast field of Altteureu was used as an airport during the Japanese Imperialism. Altteureu and Jeongtteureu airport, which is now used as Jeju International Airport, are both the representative military facilities of Japanese Forces during Japanese Imperi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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