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길 (1908-1932)

윤봉길은 그 자리 에서 일본 헌병들에게 제압당해 구타당한후 피투성이가 된체 끌려갔다. 그후 1932년 5월 25일 육군 군법회의 에서 사형을 선고받았다. 일본은 김구를 잡기위해 윤봉길에게 모진 고문을 가했다. 그러나 윤봉길은 고문당할 동안 김구의 위치를 끝까지 말하지 않았고 6개월후인 1932년 11월 18일 일본 기선 소속 '타이요마루' 라는 여객선에 실려 오사카 위수형무소에 수감됐다가 사형집행을 위해 12월 18일 가나자와 육군구금소로 보내졌다. 그리고 1932년 12월 19일, 가나자와 육군형무소 공병작업장으로 끌려온 윤봉길은 사형직전까지도 아무런 두려움도 없었고 오히려 침착하고 입가에는 웃음을 뛰는등 한치에 흔들림도 없었다 한다. 윤봉길은 십자가 목재형틀 양쪽팔이 묶이고 눈은 헝겊으로 가려졌다. 간수가 유언이 있냐묻자 그는 사형은 이미 각오했으므로 하등말할바 없다한뒤, 오전 7시 27분 미간에 총알이 명중하며 13분뒤 숨을 거두었다.

Yun Bonggil (1908-1932)

He is most notable for his role in the Hongkou Park Incident, in which he set off a bomb that killed two Japanese colonial government and army officials in Shanghai's Hongkou Park (Lu Xun Park) in 1932. He was posthumously awarded the Republic of Korea Medal of Order of Merit for National Foundation in 1962 by the South Korean government.'' After being convicted by a Japanese military court in Shanghai on 25 May, he was transferred to Osaka prison on 18 November. He was then moved to Kanazawa, Ishikawa: the headquarters of the IJA's 9th Division. Yun was executed by firing squad on 19 December. His body was buried in Nodayama cemetery in Kanaza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