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아후푸
테아후푸는 파도가 부서지는 지점과 그로 인해 형성되는 육중하고 유리알 같은 파도로 유명하다. 파도의 높이는 보통 2~3m에서 7m까지 치솟기도 한다. 이처럼 규칙적이고 거대한 파도 덕분에 이곳에서는 매년 서핑 대회가 열리며, 2024년 올림픽 서핑 경기도 이곳에서 개최되었다. 테아후푸가 서핑 명소로 꼽히는 이유는 독특한 해저 지형에 있다. 수면 아래 최대 51cm(20인치) 깊이에 불과한 극도로 얕은 산호초가 속이 텅 빈 형태로 부서지는 파도를 만들어낸다. 파도가 마치 해수면 아래에서 형성되는 듯한 독특한 모양을 갖게 되는 것은 파도 아래에 있는 암초의 형태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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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hupoo
Teahupoʻo is known for its surf break and resulting heavy, glassy waves, often reaching 2 to 3 m, and sometimes up to 7 m. Because of the regularity and size of its waves, it hosts the annual Billabong Pro Teahupoo surf competition (part of the World Championship Tour (WCT) surfing circuit) and hosted the 2024 Olympic surfing compet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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