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미 은광
이와미긴잔(이와미 은광)은 1526년부터 1923년까지, 질 높은 은을 생산해 온 세계 유수의 광산이다. 주고쿠 지방에 위치하는 시마네현의 중간정도의 넓은 범위에 분포하고 있다. 채굴된 은은 동아시아를 거쳐 유럽에까지 수출되어, 동서 교역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이루어 왔다. 16 세기에 세계에서 유통된 은의 약 3분의 1이, 이 이와미에서 채굴된 것이라고 한다. 지금도 채굴에서 반출까지의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남기고 있는 점에서 이와미긴잔 유적의 의의는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렇게나 많은 은 생산이 가능했던 이유의 하나로, 1533년에 한반도에서 전래된 '회취법'으로 불리는 정련 기술이 있다.
[자세히보기]출처 : 일본정부관광국
Iwami Ginzan Silver Mine
The Iwami Ginzan was an underground silver mine in the city of Ōda, in Shimane Prefecture on the main island of Honshu, Japan. It was the largest silver mine in Japanese history. It was active for almost four hundred years, from its discovery in 1526 to its closing in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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