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노에 유메 현수교
일본에서 가장 길고 높은 보도교로서 오이타 지방의 녹음을 파노라마 전망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폭포 두 개와 나루코강, 173m 아래의 계곡까지 눈에 담을 수 있다. 다리는 최대 1,800명까지 동시에 걸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다리가 완공된 첫해인 2006년에 총 30만 명이 이 다리를 건넜다. 다리에서 보는 풍경은 1년 내내 아름답다. 방문하기 가장 좋은 때는 4월부터 12월 초순까지로 4월 중순부터 5월 사이에는 봄이 되어 움트는 새싹과 무성한 신록을 볼 수 있다. 11월부터는 불타는 듯한 가을의 단풍이 빼어난 장관을 연출한다.
[자세히보기]출처 : JNTO
Kokonoe Yume Otsurihashi Bridge
Traversing the Kokonoe Yume Grand Suspension Bridge in western Oita Prefecture is like walking across the sky. Japan's longest and loftiest pedestrian bridge, it presents panoramic scenes of Oita's verdant countryside, including two waterfalls, the Naruko River and the valley 173 meters below.
[Learn more]Source : JN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