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파곶
잔파곶은 오키나와 본 섬의 요미탄촌에 있는 곶. 높이 30m의 단애절벽이 2km에 걸쳐 이어진다. 푸른 바다와 바위에 부딪치는 파도가 아름답다. 오키나와다운 잔잔한 바다가 아닌 파도가 부서지는 박력이 있는 경승지이다. 또, 잔파곶은 노을이 아름답게 빛나는 곳으로 유명하다. 바람이 강하고 오키나와에서 추운 곳에 있어 윗옷을 준비하고 가는 것이 좋다. 길도 나쁜 곳이 많아 신발은 걷기 좋은 것으로 가도록 하자. 절벽에 거의 보호 난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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