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화우타키 (斎場御嶽)
세이화우타키는 아주 옛날부터 오키나와 사람들이 신성한 장소로 여겼다. 산구이라는 이름의 삼각 바위 아래를 걷다 보면 말 그대로 신화 속 신들이 걷던 길을 걷는 느낌을 받게 된다. 오키나와 의 가장 오래된 역사 기록에 따르면 이곳은 아마미츄 여신이 자손들을 이 섬에 퍼트리기 위해 지상에 내려와 자식을 낳은 곳이라고 한다. 오키나와가 일본에 편입된 이후 이 전설은 일본 토착 종교인 신토 신앙과 결합되었으나 세이화우타키는 계속 거룩한 장소로 존중받게 되었다.
[자세히보기]출처 : JNTO
Sefa-utaki
Sefa-utaki meaning "purified place of Utaki," is an historical sacred space, overlooking Kudaka Island, that served as one of the key locations of worship in the native religion of the Ryukyuan people for millennia. Later as a part of assimilation of Okinawa by Japan, it was shifted to serve as a Shinto Shrine. It is part of the UNESCO World Heritage Site Gusuku Sites and Related Properties of the Kingdom of Ryukyu in Nanjō, Okina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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