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호지
나라시대(710–794)에 쇼무천황의 명령을 받은 승려 교키가 개창했다고 알려져있다. 가마쿠라시대(1185–1333)에는 호넨상인에 의해 정토종에 개종하고 정토종의 도량이기도 했으나 그 후 황폐해 갔다. 무로마치시대(1336–1573)에 들어 고다이고천황과 아시카가 다카우지의 신앙을 받은 임제종 승려 무소우국사가 선종으로 개종하고 선의 도량으로 재흥시켰다. 작정사로도 유명한 무소우국사는 경내의 산 비탈 상단에 가레산스이, 하단에 치센회유식 두 개의 다른 정원을 꾸몄다. 하단 정원의 중심에 있는 황금연못이라는 연못 주위를 120종류 이상의 푸른 이끼가 녹색 카펫을 깐 듯 덮어 그 아름다운 모습에서 이 절 이름은 이끼(코케)절로 불리게 됐다.
Saihō-ji
Saihō-ji is a Rinzai Zen Buddhist temple in Matsuo, Nishikyō Ward, Kyoto, Japan. The temple, which is famed for its moss garden, is commonly referred to as "Koke-dera", meaning "moss temple", while the formal name is "Kōinzan Saihō-ji"). The temple, primarily constructed to honor Amitābha, was founded by Gyōki and later restored by Musō Soseki. In 1994, Saihō-ji was registered as a UNESCO World Heritage Site, as part of the "Historic Monuments of Ancient Kyoto". Over 120 types of moss are present in the two-tiered garden, resembling a beautiful green carpet with many subtle sha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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