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랑주리 미술관
1852년 건축가 피르망 부르조아(Firmin Bourgeois)에 의해 건축된 오랑주리(Orangerie) 미술관의 건물은 원래 루브르 궁의 튈르리 정원에 있는 오렌지 나무를 위한 겨울 온실이었다. 이 때 완공된 두 개의 건물이 현재 주드 폼 국립 미술관과 오랑주리 미술관이다. 1921년 주 드 폼(Jeu de Paume)처럼 오랑주리는 당대 예술품을 위한 모던 갤러리로 지정 되면서 미술관의 용도가 변경 되었다. 1914년 클로드 모네(Claude Monet)가 미술관에 그의 대작 수련(Water Lilies)을 기증하며, 미술관은 모네의 거대한 작품을 전시하기 위한 공간 설계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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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ngerie Museum
The Musée de l'Orangerie is an art gallery of impressionist and post-impressionist paintings located in the west corner of the Tuileries Gardens next to the Place de la Concorde in Paris. The museum is most famous as the permanent home of eight large Water Lilies murals by Claude Monet, and also contains works by Paul Cézanne, Henri Matisse, Amedeo Modigliani, Pablo Picasso, Pierre-Auguste Renoir, Henri Rousseau, Alfred Sisley, Chaim Soutine, Maurice Utrillo, and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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