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몬 시장
메이지 시대 말기까지 쿠로몬시장은 근처에 엔메이지라고 불리던 큰 절이 있어서 엔메이지 시장이라고 불리었었다. 절의 북동쪽에 검은 문이 생긴 이래 시장은 쿠로몬시장(검은 문 시장)이라고 불리게 되었다.시장의 총 길이는600m가까이 되며, 국내외 각지에서 들여온 신선하고 질 좋은 생선, 고기, 야채, 계란 등을 파는180여 채의 가게들이 들어서 있다. 가게들 중 절반 이상이 전문적으로 식당을 경영하는 사람들을 위한 가게들이지만, 일반 사람들에게도 판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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