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스타샤 (1901-1918)
아나스타시야 니콜라예브나 여대공은 러시아 제국의 마지막 주권자 니콜라이 2세와 그 아내 알릭스 폰 헤센다름슈타트 대공녀의 5남매 중 4녀다. 1917년 러시아 혁명으로 제정이 폐지된 뒤, 1918년 7월 17일 예카테린부르크에서 볼셰비키의 비밀경찰 체카에게 부모 및 남매들과 함께 일가족이 몰살당했다. 그러나 아나스타시이 죽지 않고 생존했다는 소문이 계속 돌아다녔으며, 수십 년이 흐르고도 아나스타시야 여대공의 매장지가 밝혀지지 않는 점이 이런 의혹을 더욱 부채질했다. 황제 부처와 딸 세 명의 시체는 예카테린부르크 근처의 집단매장지에서 1991년에 발굴되었고, 알렉세이 황태자와 아나스타시의 시체는 2007년에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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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stasia (1901-1918)
Anastasia was the youngest daughter of Tsar Nicholas II, the last sovereign of Imperial Russia, and his wife, Tsarina Alexandra Feodorovna. She was murdered with her family by members of the Cheka, the Bolshevik secret police, in Yekaterinburg on July 1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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