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 역사 지구
17세기 초 프랑스의 탐험가 사뮈엘 드 샹플랭이 개척한 퀘벡에는 오늘날까지 다수의 요새, 성문, 방어 시설 등이 잘 보존되어 있는 북아메리카의 유일한 성곽 도시이다. 절벽 위에 건설된 어퍼타운에는 교회, 수도원, 군대 막사인 도핀 르두트, 프랑스풍 호텔인 샤토 프롱트낙과 같은 기념물 등과 종교 시설과 행정 시설들이 남아 있다. 절벽 아래에는 로어타운이 있으며 이 두 타운이 옛 시가지를 이루고 있는 식민 요새 도시의 좋은 사례이다.
[자세히보기]출처 : UNESCO
Historic District of Old Québec
Québec was founded by the French explorer Champlain in the early 17th century. It is the only North American city to have preserved its ramparts, together with the numerous bastions, gates and defensive works which still surround Old Québec. The Upper Town, built on the cliff, has remained the religious and administrative centre, with its churches, convents and other monuments like the Dauphine Redoubt, the Citadel and Château Frontenac. Together with the Lower Town and its ancient districts, it forms an urban ensemble which is one of the best examples of a fortified colonial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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