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로뇨
리오하 와인
Rioja Wine



리오하 와인

리오하(Rioja)는 1세기가 넘도록 스페인에서 가장 뛰어난 와인 산지로 알려져 있다. 로마인들이 이 지역에서 와인을 제조하기 시작하였다. 이후에는 프랑스와 많은 인연을 맺고 있다. 중세 초반기에 까미노 프란세스(Camino Frances)가 이 지역을 거쳐서 독실한 프랑스의 가톨릭 신자를 산티아고 데 꼼뽀스뗄라(Santiago de Compostela)에 있는 야보고 성당으로 인도했었다. 오크통에 오랜 기간 숙성시키는 리오하 와인의 특징은 프랑스 전통에서 비롯되었다. 18세기에는 영국과 프랑스 왕정에 레드 와인을 공급하기도 하였다. 1780년 리오하의 양조 기술자인 마누엘 낀타노(Manuel Quintano)는 보르도식 숙성방법으로 와인을 숙성시키는에 성공했다. 1850년대에는 리오하 최고의 양조업자인 마르께스 데 무리에따(Marques de Murrieta)와 마르께스 데 리스깔(Marques de Riscal)이 프랑스식으로 작은 참나무 통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1850-60년대는 프랑스의 양조 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나 리오하와 뻬네데스 지역의 양조업자들은 이를 기회로 큰 이익을 얻게 되었다. 프랑스의 보르도인들이 리오하 지역으로 와서 와이너리를 건설하기도 하였다. 리오하를 종종 스페인의 보르도라고도 부르기는 하지만 와인의 성격은 부르고뉴 와인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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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Rioja Wine

Rioja is a wine region in Spain, with Denominación de Origen Calificada. Rioja wine is made from grapes grown in the autonomous communities of La Rioja and Navarre, and the Basque province of Álava. Rioja is further subdivided into three zones: Rioja Alta, Rioja Baja and Rioja Alave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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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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