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 수도원
산 밀란 유소와 수소 수도원은 6세기 중반에 성(聖) 밀란(St Millan, 에밀리아노)이 세운 수도원이며 순례지이다. 성인을 기리기 위해 지어진 로마네스크 양식의 이 교회는 현재까지 수소(Suso, ‘위쪽’이라는 뜻) 지역에 남아 있다. 이곳은 카스티야(Castille) 어 문학이 처음 탄생된 곳인데, 오늘날 세계에서 많이 사용되는 언어 중 하나인 스페인어도 바로 카스티야 어에서 나왔다.
[자세히보기]출처 : 유네스코한국위원회
Yuso Monastery
The monastic community founded by St Millán in the mid-6th century became a place of pilgrimage. A fine Romanesque church built in honour of the holy man still stands at the site of Suso. It was here that the first literature was produced in Castilian, from which one of the most widely spoken languages in the world today is derived.
[Learn more]출처 : UNESCO World Heritage Cent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