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랑가바드
엘로라 석굴
Ellora Caves



엘로라 석굴

엘로라 석굴은 마하라슈트라주 아우랑가바드 인근에 위치한 거대한 암벽 사원 유적으로, 절벽을 직접 파내어 만든 불교·힌두교·자이나교 석굴이 함께 남아 있는 곳이다. 약 6세기부터 10세기경까지 조성되었으며, 서로 다른 종교의 건축과 조각이 한 지역에 공존하고 있다는 점에서 인도 종교문화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유적이다. 엘로라에는 모두 34개의 주요 석굴이 있으며, 불교 석굴 1~12굴, 힌두교 석굴 13~29굴, 자이나교 석굴 30~34굴로 구분된다.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은 16굴의 카일라사 사원이다. 거대한 바위를 위에서부터 아래로 깎아내려 하나의 사원 전체를 완성한 독특한 건축물로, 힌두교의 신 시바에게 봉헌되었다. 거대한 규모와 정교한 조각으로 인해 인도 고대 석조 건축의 걸작이다. 카일라사 사원에는 시바와 관련된 신화와 힌두교 신들의 모습이 섬세하게 조각되어 있으며, 사원 주변에는 코끼리와 사자 등의 조각도 배치되어 있다. 이와 함께 불교 석굴에는 불상과 승려들의 수행 공간이, 자이나교 석굴에는 티르탕카라를 비롯한 다양한 종교 조각이 남아 있다. 엘로라 석굴은 뛰어난 건축·조각적 가치를 인정받아 198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으며, 인도의 종교적 다양성과 고대 석조 기술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문화유산이다.


Ellora Caves

Ellora, located in the Aurangabad district of Maharashtra, India, is one of the largest rock-cut monastery-temple cave complexes in the world, and a UNESCO World Heritage Site, featuring Buddhist, Hindu and Jain monuments, and artwork, dating from the 600-1000 CE period. Cave 16, in particular, features the largest single monolithic rock excavation in the world, the Kailasha temple, a chariot shaped monument dedicated to Shi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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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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