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타운
수세기 동안 아시아와 아프리카 사이에 활발한 해상 무역 활동이 있었고, 이는 석조도시의 건축과 도시 구조에 감탄스러울 정도로 잘 나타나 있다. 잔지바르는 또한 노예제도 금지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상징성을 지니는데, 그 이유는 잔지바르가 데이비드 리빙스턴 같은 노예제도 반대자들이 캠페인을 벌였던 기지였을 뿐만 아니라 동아프리카의 주요 노예무역항 가운데 하나였기 때문이다. 두 주요한 문화적 전통이 융합하여 동아프리카 해안 지대의 스와힐리 문명을 형성하였다. 일련의 항구 도시가 아프리카 내륙과 인도양을 지나 분포하고 있는 육지의 영향을 받아 개발되었다. 오늘날의 잔지바르는 ‘흑인의 해안’ 뜻을 의미하는 페르시아-아랍어에서 따온 것이다.
[자세히보기]출처 : UNESCO
Stonetown
The Stone Town of Zanzibar is a fine example of the Swahili coastal trading towns of East Africa. It retains its urban fabric and townscape virtually intact and contains many fine buildings that reflect its particular culture, which has brought together and homogenized disparate elements of the cultures of Africa, the Arab region, India, and Europe over more than a millenn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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