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글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은 한글과 한글문화 가치의 보존, 확산, 재창조를 위해 설립된 공간이다. 한글 문화를 활용한 전시, 교육,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한글, 문자, 글꼴 등을 연구, 조사하여 한글의 가치를 발굴하고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한글의 역사와 가치를 일깨우는 전시와 체험,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박물관이다.
[자세히보기]출처 : 한국관광공사
National Hangeul Museum
The National Hangeul Museum was established to preserve, inform, and develop Korean alphabet, Hangeul. The museum showcases the history and value of Korean orthography, Korean’s most-valued cultural asset, through exhibitions, ...
[Learn more]Source : KOREA TOURISM ORGANIZATION
ⓢ Hangeul (Hunminjeongeum) / 한글 (훈민정음)
훈민정음
한글은 조선시대 제4대 임금인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이라는 이름으로 창제하여 반포한 우리나라 고유의 문자이다. 어려운 한자를 빌려 문자로 사용할 경우 민족의 정서는 물론이고 정확한 정보 기록과 소통 자체가 불가능하다. 또 일반 민중은 말 이외에 의사를 기록하고 전달할 방법이 없게 된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한글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한글은 발성기관의 모양을 본뜬 자음과, 천지인의 모양을 본뜬 모음으로 구성되어 있다. 과학적인 음운학 연구를 토대로 누구나 습득할 수 있도록 만든 문자로, 세계 역사에서도 유례를 찾기 어려운 독창적인 문자이다.
[자세히보기]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unminjeongeum
Hunminjeongeum is a document describing an entirely new and native script for the Korean language. The script was initially named after the publication, but later came to be known as hangul.
[Learn more]Source : Wiki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