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려니숲
사려니숲길은 제주의 숨은 비경 31곳 중 하나로, 비자림로를 시작으로 물찻오름과 사려니 오름을 거쳐가는 삼나무가 우거진 숲길이다. 사려니오름까지 이어지는 숲길이기 때문에 사려니숲길이라고 불린다. ‘사려니’는 ‘신성한 숲’ 혹은 ‘실 따위를 흩어지지 않게 동그랗게 포개어 감다’라는 뜻으로 숲길을 거닐면 상쾌한 삼나무 향에 포개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빽빽한 삼나무뿐만 아니라 졸참나무, 서어나무, 때죽나무, 편백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서식하고 있다.
[자세히보기]출처 : 제주관광공사
Saryeoni Forest
Saryeoni Forest Path is a forest walking trail that starts from Bijarim-ro and goes through Mulchat Oreum Volcanic Cone and Saryeoni Oreum Volcanic Cone. Its starting point is located at National Road No. 1112, which is thick with Japanese cedars. A variety of species of trees grow in the forest, such as Konara Oak, Red-Leaved Hornbeam, Japanese Snowbell, Hinoki Cypress, and Japanese cedar and average altitude is 550m.
[Learn more]Source : Jeju Tourism Organiz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