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살무늬토기
1만년 전, 길고 추었던 빙하기가 끝나고 기후가 따뜻해지면서 인간을 둘러싼 자연환경도 크게 바뀌었다. 토기는 변화된 주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인류가 발명한 도구의 하나이지만, 구석기시대의 생활양식에서 벗어나 자연자원의 활용, 음식의 조리, 정착생활 등 인류 생활의 큰 변화를 이끄는 핵심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더욱이 우리나라에 있어 빗살무늬토기는 신석기시대 문화를 이해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신석기시대를 상징하는 유물 중 하나이다.
[자세히보기]출처 : 국립중앙박물관
Jeulmun Pottery
The Jeulmun Pottery Period is an archaeological era in Korean prehistory broadly spanning the period of 8000–1500 BC. This period subsumes the Mesolithic and Neolithic cultural stages in Korea, lasting ca. 8000–3500 BC and 3500–1500 BC, respectively. Because of the early presence of pottery, the entire period has also been subsumed under a broad label of "Korean Neolit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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