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왕후 (1501-1565)
문정왕후 윤씨는 조선 중기의 왕후이자 섭정으로 중종의 제2계비이다. 1515년 장경왕후가 승하하여 1517년에 왕비로 간택, 책봉되었다. 1544년 대비가 되고, 1545년 아들 경원대군이 12세의 어린 나이로 즉위하자 8년간 수렴청정으로 섭정하였다. 수렴청정기간 중 자신의 친정 남동생인 윤원로, 윤원형, 친정 사촌인 윤춘년 등을 기용하였으며, 불교 중흥책을 펼쳐 보우를 중용, 선교양종과 승과를 부활시켰다. 그녀는 동생인 윤원형에게 정권을 쥐게 하고 인종의 외척이자 자신의 친척이기도 한 외척 윤임 일파를 제거하기 위해 을사사화를 일으켜 윤임을 죽이고, 나중에는 윤원로를 귀양보내기도 했다.
[자세히보기]출처 : Wikipedia
Queen Munjeong (1501-1565)
Queen Munjeong was a posthumous name bestowed to the wife and third queen consort of Yi Yeok, King Jungjong. She was queen consort of Joseon from 1517 until her husband's death in 1544, after which she was honoured as Queen Dowager Seongryeol during the reign of her step-son, Yi Ho, King Injong. She was honored as Grand Queen Dowager Seongryeol during the reign of her son, Yi Hwan, King Myeongjong.
[Learn more]Source : Wikipedia
을사사화 (1545)
을사사화는 명종 즉위년에 대윤(윤임)과 소윤(윤원형)이 충돌한 끝에 소윤이 승리하여 대윤 일파가 모조리 숙청된 사화를 말한다. 을사사화 자체는 대윤, 소윤 대신들 내부의 대결이며 그와 동시에 파평 윤씨 내부의 대결이었지만, 특히 을사사화 이후로 벌어진 사건들에서 대윤에 협력했던 사림이 피해를 입어 사화라고 불린다.
[자세히보기]출처 : 나무위키
ⓤ Taegangneung / 태강릉
태강릉 (서울 노원구)
태릉은 조선 왕조 제11대 임금인 중종의 왕비(제3비)인 문정왕후 윤씨의 능으로, 1565년에 조성되었다. 태릉은 왕비의 봉분 1기만을 조성한 단릉이다. 강릉은 문정황후 윤씨의 아들이자 조선 왕조 제13대 임금인 명종과, 그의 비 인순왕후 심씨의 능이다. 강릉은 한 언덕에 왕과 왕비의 봉분을 나란히 마련한 동원 쌍봉릉이며, 난간으로 연결되어 있다.
[자세히보기]출처 : Wikipedia
Taereung, Gangneung
Taereung, the tomb of Queen Munjeong, the royal third consort of King Jungjong, the 11th ruler of the Joseon Dynasty. Gangneung, the tomb of King Myeongjong, the 13th ruler of Joseon Dynasty, and his consort Queen Insun.
[Learn more]Source :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