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 고미술상가
답십리에는 1970년대부터 고미술 상가들이 있었다. 1980년대 초 청계천을 개발하면서 상가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청계천 주변 황학동이나 아현동, 이태원 등지에 퍼져 있던 고미술 상가들이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했던 것이다. 답십리고 미술상가는 지하철 답십리역이나 장한평역에서 지척이다. 사람키의 두세 배는 족히 될 석상에서 손바닥만한 장신구까지 고미술품들이 거리를 점령하고 있다. 제법 덩치가 큰 고가구, 문창살, 불상부터 시작하여 벼루, 맷돌, 화로, 놋그릇 같은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자세히보기]출처 : 서울특별시청
Dapsimni Antique Fine Arts Street
Dapsimni Antique Art Street is where travelers can stumble upon valuable old paintings, antique furniture and pottery as well as a variety of household items. These antique shops used to be scattered throughout the area of Cheonggyecheon Stream 8(pal)-ga, Itaewon, and Ahyeon-dong, but have gathered up within Dapsimni area since the mid-1980s. There are approximately 140 shops lined up along the streets.
[Learn more]Source : KOREA TOURISM ORGANIZ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