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루 (自擊漏)
자격루는 조선 세종 때의 물시계로, 자동으로 시간마다 종이 울리도록 한 국가 표준시계이다. 장영실과 김조 등이 2년 간 제작하여 세종 16년 8월 5일 완성·발표하였다. 이후 중종 31년에 이전의 자격루를 개량하여 다시 제작하였으며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일부가 보존되어 국보 제229호로 지정되었다. 국보로 지정된 창경궁 자격루는 일제가 1938년에 덕수궁 광명문으로 옮겨 전시하다가, 광명문의 원 위치 이전에 따라 복원 및 보수 작업을 거쳐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옮겼다.
[자세히보기]출처 : Wikipedia
Jagyeongnu (Water Clock)
The Borugak Jagyeongnu, classified as a scientific instrument, is the 229th National Treasure of South Korea and was designated by the South Korean government on March 3, 1985. The water clock is currently held and managed by the National Palace Museum of Korea in Seoul. It dates to the time of King SeoJong of the Joseon Dynasty.
[Learn more]Source : Wiki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