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조계종의 총본산으로 대승 보살정신이 살아 숨쉬는 사찰이다. 1910년 일제치하에 조선불교의 자주화와 민족자존 회복을 염원하는 스님들에 의해 창건되었다. 국제 문화의 도시인 서울의 중심인 종로에 위치한 유일한 전통사찰이다. 1938년 중창된 대웅전은 전국에서 가장 큰 목조건물로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돼 있다. 24시간 경내 개방을 통해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등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들를 수 있으며, 불교 관련 행사가 다양하게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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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gyesa Temple
As the main temple as well as the district head temple of Jogye order in Seoul, Jogyesa Temple is the center of Korean Buddhism. The temple was built in the late 14th century during the Goryeo period and was once turned into ashes due to fire and was rebuilt under the name of Gackhwangsa Temple in 1910 with the effort of many respectful monks, namely Han Yong-un and Lee Hee-gwang. The temple was given a role as the head temple of Korea’s Buddhism and renamed to Tegosa Temple in 1936. In 1954, a purification drive took place to eliminate Japanese influence and revive traditional Buddhism, which established the present day Jogyesa Temple as a res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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