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담사
백담사는 내설악에 있는 대표적인 절로 가야동 계곡과 구곡담을 흘러온 맑은 물이 합쳐지는 백담계곡 위에 있어 내설악을 오르는 길잡이가 되고있다. 신라제28대 진덕여왕 원년(647년)에 자장율사가 세웠는데 처음은 한계사라 불렸으나 그 후, 대청봉에서 절까지 웅덩이가 백개 있어 백담사라 이름 붙였다. 십여차례 소실되었다가 6. 25동란 이후 1957년에 재건되어 현재에 이르는 등 역사적 곡절이 많은 절이다.
[자세히보기]출처 : 한국관광공사
Baekdamsa
Located within Seoraksan Mountain, Baekdamsa Temple was built by Ja Jang (590~658) during the reign of Queen Jin-Deok (647-654), 28th ruler of the Silla Kingdom. In the beginning, a temple called Hangyesa was built in Hangye-ri which was in the vicinity to Jangsudae Cliff. This temple was completely demolished by several fire accidents including one in the year 690, during the reign of King Sin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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