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허하우터 (호화호특)
왕소군
Wang Zhaojun (?-?)



왕소군 (?-?)

왕소군은 양귀비, 서시, 초선과 함께 고대 중국 사대 미녀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그녀를 '낙안'이라고 하는데, 그녀의 미모에 기러기가 날개 짓을 잊어버려 추락하여 붙여진 별칭이다. '서경잡기'에 따르면, 왕소군은 원래 한나라의 궁녀였다. 당시 흉노를 회유하기 위해 후궁을 시집보내기로 했는데, 원제는 흉노에게 보내는 여성으로 후궁 중 가장 추한 여성으로 선택하기 위해 초상화를 그려 선택하기로 했다. 그런데 모든 궁녀가 뇌물을 주었으나 왕소군은 장인에게 뇌물을 주지 않아 가장 흉하게 그려져서 흉노로 시집가게 되었다. 황제에게 이별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에서 원제는 왕소군의 아름다움에 정신을 빼앗겼지만, 어쩔 수 없이 보내고 말았고 격노한 원제는 화상의 목을 쳤다고 한다. 그 후 흉노의 평생 흉노에서 지냈으며, 우리에게도 익숙한 '봄은 왔으나 봄같지 않구나'도 그녀의 시구절로 알려져 있다. 이 비극적인 일화는 후에도 회자되어 왕명군사, 한궁추 등으로 작품화되기도 했다. 역사 기록에 따르면 왕소군은 시집을 간 이후 미모와 현명함으로 양국의 평화를 이끌어 두루 찬양을 받았으며 이를 기려 사후 큰 무덤을 만들었다고 한다.

[자세히보기]

출처 : 중국관광사무소

Wang Zhaojun (?-?)

Wang Qiang, more commonly known by her stylistic name Wang Zhaojun was known as one of the Four Beauties of ancient China. Born in Baoping Village, Zigui County (in current Hubei Province) in the Western Han Dynasty (206 BC–8 AD), she was sent by Emperor Yuan to marry the Xiongnu Chanyu Huhanye in order to establish friendly relations with the Han Dynasty through marriage.

[Learn more]

Source : Wikipedia




ⓢ Zhaojun Tomb자오쥔무 (왕소군묘)



자오쥔무 (왕소군묘)

중국 역사상 흉노족으로 시집을 간 비련의 미녀로 알려져 있던 왕소군(王昭君)의 묘소이다. 후허하오터시 남쪽으로 9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여인의 묘답지 않게 봉토의 크기는 1.3헥타르 정도이며, 표의 높이는 33m이다. 당시 왕소군이 흉노족의 존중을 받았음을 알 수 있다. 무덤의 형태는 무덤 앞에 평평한 단을 만들어 놓았고, 길 양옆으로 동물형상의 석상들도 진열된 형태로, 한(漢)왕조 시대의 제왕능묘와 비슷한 형상과 구조로 되어있다. 또 두 번째 단과 묘의 꼭대기에는 각각 정자가 하나씩 지어져 있다.

[자세히보기]

출처 : 중국관광사무소

Zhaojun Tomb

The Zhaojun Tomb, located by the Da Hi River nine kilometers south of Hohhot, Inner Mongolia, China, is said to be the resting place of Wang Zhaojun, a commoner woman from the Chinese Han Empire who married a Xiongnu Chanyu, nomadic chieftain from the steppes.

[Learn more]

Source : Wikipedia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h·map story

my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