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거제포로수용소
1951.2-1953.7



거제포로수용소

거제도포로수용소는 한국전쟁 당시 사로잡은 조선인민군과 중공군 포로들을 수용하기 위해 1951년 2월에 현재의 거제시 고현동과 수양동을 중심으로 거제도 일대에 설치되어, 1953년 7월까지 운영된 포로수용소이다. 거제도는 육지와 가까워 포로를 수송하기 수월하면서도, 당시에는 육지와의 교통수단이 배 밖에 없어서 포로를 격리 수용하기에 적합했기 때문에 이곳에 포로수용소가 설치되었다. 1983년 12월 20일에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99호로 지정되었다.

[자세히보기]

출처 : Wikipedia

Geoje POW Camp

Geojedo Camp was built to hold prisoners shortly after the outbreak of the Korean War. In February 1951, the UN High Command ordered the removal of all Communist prisoners of war from the Korean peninsula to Geoje island. The first collective violence against camp guards occurred on 18/19 June 1951, when some North Korean officers protested having to dig latrines and garbage pits.

[Learn more]

Source : Wikipedia





ⓢ Historic Park of Geoje POW Camp / 거제포로수용소 유적공원



거제포로수용소 유적공원

거제시청이 위치한 신현읍 고현리에 있는 6.25 당시의 가장 큰 포로 수용소 유적이다. 거제 계룡산(554m) 동쪽 자락을 따라, 복원된 옛 고현성과 그 옆 시청 건물을 지나면 고현중학교 담벼락 좌측 언덕에 포로수용소 경비대 건물 잔해가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유적관 내에는 전시실, 영상실, 기념품판매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전시실에는 포로의 발생,배경, 생활사, 포로유품, 폭동, 석방 등이 전시되어 있다.

[자세히보기]

출처 : 한국관광공사

Historic Park of Geoje POW Camp

The Park of Geojedo, P.O.W Camp was built to hold prisoners during the Korean War. Out of a total of 170,000 prisoners of war, 20,000 were from China and 150,000 were from North Korea. The camp closed upon the signing of the 1953 armistice which ended the war. Remains of the war, such as tanks, trucks and other relics are on exhibit here. The camp was turned into a park in 1997 to ensure that the Korean War is not a forgotten war.

[Learn more]

Source :  KOREA TOURISM ORGANIZATION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h·map story

my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