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단
노고단(1,507m)은 천왕봉, 반야봉과 더불어 지리산 3대 봉우리의 하나로서 생태적, 문화적, 경관적으로 가치가 높아 1989년 노고단에서 반야봉에 이르는 지역 20.2㎢를 생태계보전지역으로 지정하였다. 노고단(구례)은 태백산, 토함산, 계룡산, 팔공산 등과 함께 나라의 큰 제사를 지낸 오악(五岳) 중의 하나로 신라 때는 남악(南岳)이라 불리었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노고단에서 신라 시조 박혁거세의 어머니 선도성모(仙桃聖母)를 산신으로 모시고 제사를 지냈다하여 ‘노고단(老姑壇)’이라는 지명이 붙었다고 한다.
[자세히보기]출처 : 국립공원공단
Nogodan
On December 29, 1967 Jirisan Mountain was designated Korea’s top national park. Jirisan is the largest mountain national park in the nation. You can get a full view of the Seomjingang River, which runs alongside the mountain and into the Namhae Sea. If you’re lucky you can also spot some various plants and animals, including the Asiatic black bear, making Jirisan Mountain an even more interesting and inviting place to visit.
[Learn more]Source : KOREA TOURISM ORGANIZ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