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땅끝마을
바다와 하늘이 만나 시작되는 ‘땅끝’은 백두대간이 남으로 남으로 내달려와 마지막 용트림하며 멈춘 곳으로 한반도의 기가 가장 많이 뭉친 곳이기도 한 백두대간의 시작이요 끝이다. 그래서 땅끝은 가장 좋은 혈이 뭉친 곳이며, 그 기로 하늘 문을 여는 곳으로 많은 선인들과 예술인들이 신성한 제를 올리며 기를 받아가는 곳이라고 신성시 했다. 그래서 이곳에 서서 하늘과 바다를 향해 소원을 빌면 소원을 이루며 희망이 싹튼다는 이야기도 땅끝마을에 전해온다.
[자세히보기]출처 : 한국관광공사
Ddangkkeut (The Edge of Korean Land)
This area is famous as it is on the very tip of the Korean peninsula, located in Galdu-ri of Songji-myeon. This is where Baekdusan Mountain ends reaching the tip of the peninsula. Many people visit the area so they can say they’ve stepped on the end of the land and it has long become a prime destination in Haenam.
[Learn more]Source : KOREA TOURISM ORGANIZ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