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기정 (1912-2002)
손기정은 일제 강점기 때 활약한 대한민국의 육상 선수이자 체육인이다. 1936년 베를린 하계 올림픽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수상하였다. 리처드 만델은 그의 저서 「나치올림픽」에서 손기정 육상선수가 우승을 차지하고 기지회견 했을 때의 모습을 다음과 같이 적었다. ……손은 사실 한국인이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열렬한 민족독립주의자였다. 그의 조국은 1910년 일본에 합병 당했으며 그가 국제적으로 이기는 방법이란 그 가슴에 증오의 상징인 일장기를 달고 뛰는 것이었다. 그는 베를린에 있는 동안 공식적인 사인을 요구받으면 언제나 한국 이름을 썼으며 그 옆에 한반도 지도를 잊지 않고 그려 넣었다. 보통 질문을 받을 때 먼저 “어디에서 왔습니까?”라는 말부터 나오면 그때마다 손은 “한국에서 왔습니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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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n Kee-chung (1912-2002)
Sohn Kee-chung was a Korean athlete and long-distance runner. He became the first Korean to win a medal at the Olympic Games, winning gold in the marathon at the 1936 Berlin Olympics as a member of the Japanese deleg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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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정 기념관 (서울)
손기정 기념관은 나라를 잃은 어려운 시절, 세계를 재패해 우리 민족의 긍지를 높여준 손기정 선수(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의 뜻을 기리고, 국제적인 스포츠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고자 1918년 만리동에 건립된 손기정 선수(21회 졸업)의 모교인 양정의숙 건물을 리모델링 하여 손기정 탄생 100주년인 2012년 10월 14일에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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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Keejung Memorial Hall
The Son Kee Chung Memorial Hall honors the athlete and gold medalist, Son Kee Chung. The memorial hall opened on October 14th, 2012, marking the centennial anniversary of Son's birth. The memorial hall was once a school and was in fact Son's alma mater. Son Kee Chung was a gold medalist in the 1936 Berlin Olympics Marat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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