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순형무소
뤼순형무소는 러일전쟁 이후 일본이 뤼순을 점령하면서 중국, 한국, 러시아인들을 더 수감하기 위해 1907년 까지 증축하였다.
1906~1936년동안 수감자는 11개국의 항일운동가 약 2만여 명에 달하였고 한국인, 중국인, 러시아인 등이 수감되었다.
한국인으로는 독립운동가 안중근, 신채호, 이회영, 박희광 등이 수감생활을 했었다.
1910년 3월26일 이토 히로부미 저격으로 사형을 선고받은 안중근 의사(사형)와 신채호 의사(옥사)가 이 곳에서 순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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