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퐁유엔
홍콩은 중국의 차 문화를 강하게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로컬 밀크티는 1950년대에 등장했다. 스리랑카 블랙티의 다양한 블렌드에 연유를 섞어 만들어 고소하다. 스타킹처럼 생긴 필터로 여과하기 때문에 '스타킹 밀크 티'라는 재미있는 별명도 있다. 홍콩식 밀크티는 부드럽고 크리미한 질감이 인상적이다. 홍콩에서 밀크티의 인기는 상상 이상이다. 홍콩인들은 매년 수억 잔의 밀크티를 마신다. 밀크티는 각 재료의 비율과 섞는 방식에 따라 향과 식감이 달라지는데, 란퐁유엔의 밀크티는 정통 홍콩스타일 밀크티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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