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망고
미야자키 망고는 1985년, '국내에서 망고 재배를 성공시키고 싶다!' 라는 몇명의 생산자의 꿈에서 시작되었다. 1986년에 두곳, 그 다음 해 여덟곳에서 재배를 시작하였으나 역시 처음에는 재배가 잘 안 되어 고난이 연속되었다. 과실에 검은반점이 생기는 병해에도 시달려 8년정도는 무수입상태였다. 하지만 어느날 자연낙하한 망고를 먹어보니, 여태까지 먹어보지 못한 좋은 맛을 발견하였다. 하지만 떨어진 것을 맛을 판매할 수는 없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떨어질 정도로 완벽히 익었지만 떨어지지 않게 할려면 어떻게 해야하나…라며 이리저리 궁리한 결과, 망를 걸어 보호하는 방법을 생각해냈다. 그것으로 인해 한 번 먹으면 잊을 수 없는 트로피컬하면서 농후한 단 맛이 나는 망고재배에 성공한 것이다. 미야자키의 태양빛을 듬뿍받아 나무 위에서 완벽히 익혀, 당도 15도이상이라는 엄격한 기준을 클리어 한 것만 '태양의 알'이라는 브랜드명을 달 수 있게 하였다. '태양의 알'의 과즙을 이용하여 다양한 상품이 개발되고 있다. 쥬스나 젤리로 그대로 먹어도 좋고, 잼이나 그 잼을 이용한 파이, 과즙을 듬뿍 사용한 카라멜도 있다.
[자세히보기]출처 : Japan Brand
Taiyo no Tamago (Ripe Mangoes)
The brand fruit of Miyazaki Prefecture, Taiyo-no-Tamago (Sun Eggs), are picked when they are at their best off the tree…namely when the ripe mangoes have naturally fallen. The fruit is soft and rich with an exceptional sweet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