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현종(唐玄宗, 685-762)
당 현종 이융기는 중국 당나라의 제6대 황제다. 현종은 당 태종 이세민 이후 당나라 번영을 이끌기도 했으나 동시에 쇠퇴시킨 황제다. 현종을 섬기던 관리중에는 유능한 재상들이 많았는데, 요숭, 한휴, 송경, 장구령, 소숭 등이었다. 이들 모두 각각의 능력이 출중하고 황제에 대한 충성심이 지극하였다 한다. 그중에도 요숭의 공이 가장 높아, 이융기는 그를 승상에 임명하기도 했다. 요숭은 그에게 가난의 퇴치를 포함한 치국의 10가지 조건을 제시하였고, 이융기는 이것을 모두 수용하였다. 한휴는 언제나 이융기에게 직언을 올렸다. 하지만 소숭은 이융기에게 언제나 순종적이고 아첨을 하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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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eror Xuanzong of Tang (685-762)
Emperor Xuanzong of Tang, also commonly known as Emperor Ming of Tang or Illustrious August, personal name Li Longji, also known as Wu Longji from 690 to 705, was the seventh emperor of the Tang dynasty in China, reigning from 713 to 756 CE. His reign of 43 years was the longest during the Tang dynasty. In the early half of his reign he was a diligent and astute ruler. Ably assisted by capable chancellors like Yao Chong, Song Jing and Zhang Yue, he was credited with bringing Tang China to a pinnacle of culture and power. Emperor Xuanzong, however, was blamed for over-trusting Li Linfu, Yang Guozhong and An Lushan during his late reign, with Tang's golden age ending in the An-Shi Rebel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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