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실성심교당 (石室圣心大教堂)
석실성심교당은 광저우시 이더루(一德路)에 위치하고 있으며 광저우 천주교 교구로는 가장 크며 특색 있는 교회이다. 1863년 기공하여 1888년에 완성되었기에 이미 130여년의 역사를 지닌 건물이다. 이 교회의 양식은 로마 양식을 그대로 따르고 있어 웅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조각상은 모두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벽과 기둥도 모두 화강암을 사용하여 “석실(石室)”, “석실예수성심당(石室耶稣圣心堂)”, “석실천주교당(石室天主教堂)”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광주에서 가장 큰 천주교당으로 총면적은 2754평방미터이고, 동서 넓이 35m, 남북 길이 78.69미터이며, 첨탑의 높이는 58.5m에 달한다. 이 교회의 성모마리아 상은 당시 40만 프랑을 들여 만들었을 정도로 공을 들였다고 한다.
[자세히보기]출처 : 중국관광사무소
Sacred Heart Cathedral
The site of the cathedral was originally the residence of the Viceroy of Guangdong and Guangxi Provinces in the Qing dynasty. During the Second Opium War, the residence was completely destroyed and Viceroy Ye Mingchen was captured by the British. Based on the terms of an imperial edict issued by the Daoguang Emperor in February 1846 which promised compensation for churches destroyed and properties taken from the mission, the Société des Missions Etrangères de Paris obtained the site by signing an agreement with the Qing government on January 25, 1861. In his decree of approval, the Xianfeng Emperor wrote "from now on, war should be stopped and peace be sincerely kept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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