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아편 전쟁 (1839-1842)
제1차 아편 전쟁은 1839년 9월 4일부터 1842년 8월 29일까지 청나라의 아편 단속을 빌미로 한 영국의 침략전쟁이다. 항각 상인이 클리퍼를 타고 광둥 연안에서 무장한 채, 아편을 공개적으로 판매함으로 인하여 발발한 전쟁이다. 전쟁의 직접적인 도화선은 1839년 청나라 흠차대신 임칙서가 도광제의 교지를 받들어, 광둥 동관에서 아편을 몰수한 것에서 비롯한다. 1842년 청군은 영국군에 패전한 이후 난징 조약을 체결하게 된다. 이 조약으로 영국은 배상금, 홍콩섬의 할양, 광둥 이외의 5개의 항구(홍콩, 샤먼, 푸저우, 닝보, 상하이) 개항, 청나라의 수출입 관세에 대한 협의권을 얻어냈다. 청나라는 이후 후먼 조약으로 치외법권, 관세 자주권 포기, 최혜국 대우 조항 승인 등의 굴욕적인 강요를 받게 되었다 조약으로 청나라는 일방적으로 관세 자주권을 상실하고, 영국을 비롯한 프랑스, 미국 등 열강 세력들에게 영 사재판권과 최혜국 대우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불평등한 조약체제에 들어가게 된다.
[자세히보기]출처 : Wikipedia
First Opium War (1839-1842)
The First Opium War was a series of military engagements fought between the British Empire and the Qing dynasty of China between 1839 and 1842. The immediate issue was the Chinese enforcement of their ban on the opium trade by seizing private opium stocks from mainly British merchants at Canton and threatening to impose the death penalty for future offenders. Despite the opium ban, the British government supported the merchants' demand for compensation for seized goods, and insisted on the principles of free trade and equal diplomatic recognition with China. Opium was Britain's single most profitable commodity trade of the 19th century. After months of tensions between the two states, the Royal Navy launched an expedition in June 1840, which ultimately defeated the Chinese using technologically superior ships and weapons by August 1842.
[Learn more]출처 : Wiki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