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감 (우빙지엔, 1769-1843)
오병감 은 광동 십삼행의 중요한 상인이자 이화행의 창설자이며, 광동 공행의 리더 중 한명이다. 오병감은 그 시대 세계 최고의 부자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편전쟁 이전까지 청조는 오직 광동의 무역 전담 길드였던 광동13행을 거쳐서만 서양과 무역했기에, 차나 비단이나 자기를 사실상 독점으로 서양에 팔고 막대한 은을 얻어 큰 부를 축적할 수 있었다. 또한 영국과의 아편 밀무역으로 큰 재산을 치부하기도 하였다. 임칙서의 아편 단속에는 미적지근한 태도를 보였지만 막상 전쟁이 발발하자 당시 많은 재산을 조정에 헌납하고 방위대를 조직하기도 하였다. 또한 남경조약 당시 부과된 배상금 삼백만 원의 1/3인 백만 원을 혼자 떠맡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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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u Bingjian (Howqua,1769-1843)
Wu Bingjian was the most important of the hong merchants in the Thirteen Factories, head of the E-wo hong and leader of the Canton Cohong. He was once the richest man in the world. He became rich on the trade between China and the British Empire in the middle of the 19th century during the First Opium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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