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부라 (감포랍, 坎布拉)
정식명칭은 칸푸라국가삼림공원으로 서녕에서 동남쪽으로 2시간 소요되는 곳에 있다. 칸푸라는 티베트어로 “낙원”을 의미하는데 1992년 국가삼림공원으로, 2003년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티베트 라마불교 최대의 종파인 격루파의 창시자인 객파의 탄생지이자 성지인 칸푸라에는 독특한 지질의 단하지모으로 청해성 최대의 비구니 사찰인 남종사(南宗寺)가 있다. 황하 상류의 세번째 댐으로 높이 175m, 길이 414m의 리가협은 남종사 부두에서 호수 중앙의 호심도와 송파협을 거쳐 댐 입구의 부두까지 유람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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