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청한옥마을
곡성군은 심청전의 원류 관음사연기설화가 있는 심청의 고장이다. KBS 역사스페셜 [역사추적 심청의 바닷길] 을 통해서 소개된 바와 같이 관음사 연기설화는 1700년전 장님 아버지를 둔 곡성의 효녀가 중국으로 건너가 진나라 황제의 황후가 되었는데,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관음상을 만들어 고국으로 보내고, 아버지는 딸과 헤어지는 것이 슬퍼 흘린 눈물때문에 눈이 밝아졌다고 하는 내용이다. 추론하여, 서기 300년 곡성땅은 철의 주산지였으며, 고대국가 형성의 중요한 자원이였던 철을 확보하기 위해 섬진강을 따라 중국 상인과 무역선이 드나드는 과정에서 곡성의 효녀가 중국 양자강 어귀의 보타섬으로 건너가 귀인이 되었다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곡성군이 심청의 고장으로 떠오르면서 곡성군은 심청이 실천했던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문화 효 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전통한옥으로 된 심청이야기 마을을 조성하게 되었다. 즉 효녀 심청의 이야기가 있는 마을을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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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cheong Village
The ‘Story of Sim Cheong’, is originated from a story about Gwaneumsa Temple. The original story took place in an old town called Gokseong, around 1700 years ago. A maiden whose father was a blind man was sent to China and married the emperor. But being such a good daughter, she made a statue of Avalokitesvara Bodhisattva, or the Buddhist Goddess of Mercy, and sent it to her father. The story has it that her father regained his vision by crying so much after marrying his daughter off, and the tears cleared his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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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Tale of Simcheong / 심청전 (沈淸傳)
심청전
심청전은 연대 미상, 작가 미상인 한국의 고전소설이다. 심청전의 뼈대가 된 효녀 설화는 신라시대의 거타지 설화와 경상북도 경주의 연권녀 설화(또는 효녀 지은 설화)로 거슬러 올라간다. 신라시대의 거타지 설화는 진성여왕 때의 명궁(名弓) 거타지에 관한 설화이고 연권녀 설화(효녀 지은 설화)는 한성부에 거주하던 맹인 심씨의 이야기, 위선적인 양반들의 태도에 대한 희화화와 조롱을 곁들인 설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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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ale of Shim Chong
The Tale of Shim Chong is a Korean folk story. Simcheongga is the pansori (traditional musical storytelling) of the tale. It was adapted on screen by Shin Sang-ok twice, once in South Korea in 1972, and as The Tale of Shim Chong in 1985 when he and his wife Choi Eun-hee were abducted to Nor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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