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벽대전 (208)
높은 절벽이 강변에 웅장하게 솟아 있으며 지세가 험준하다. '삼국연의'에 나오는 적벽대전의 배경으로 208년 손권과 유비의 연합군 5만 명이 조조에 대항하여, 수륙 양쪽에서 조조의 20만 명 대군과 싸워 화공으로 대승을 거둔 장소로 알려져 있다. 강변 바위에는 '적벽'이라 새겨져 있는데, 세로 150㎝, 가로 104㎝에 힘이 넘치는 필세로 씌어진 이 글자는 주유가 직접 손으로 쓴 것이라고 전해진다.
[자세히보기]출처 : 중국관광사무소
Battle of Red Cliffs (208)
The Battle of Red Cliffs was a decisive battle fought at the end of the Han dynasty, about twelve years prior to the beginning of the Three Kingdoms period in Chinese history. It was fought in the winter of AD 208/9 between the allied forces of the southern warlords Liu Bei and Sun Quan and the numerically superior forces of the northern warlord Cao C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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