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마신궁 (赤間神宮)
겐페이 전쟁의 단노우라 해전에서 다이라 가문과 함께 있던 어린 안토쿠 천황, 그의 어머니 도쿠코와 외할머니인 니이노아마(다이라 기요모리의 아내)가 있었는데, 다이라 가문의 패색이 짙어지자 니이노아마는 보검을 허리에 차고 3종 신기와 안토쿠 천황을 품에 안고 뛰어내릴 각오를 하며 외손자 안토쿠 천황를 껴앉았다. 그 때 안토쿠 천황에게 용궁으로 간다 얘기하고 함께 뛰어내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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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ma-jingu
Akama Shrine is a Shinto shrine in Shimonoseki, Yamaguchi Prefecture, Japan. It is dedicated to Antoku, a Japanese emperor who died as a child in the Battle of Dan-no-ura (aka Dannoura), which occurred nearby in 1185. This battle was important in the history of Japan because it brought an end to Genpei War in which the Minamoto clan defeated the rival Taira clan, and ended the Taira bid for control of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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