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 대성당

피렌체 대성당은 이탈리아의 피렌체에 있는 대성당(두오모)이다. 정식 명칭은 '꽃의 성모 마리아'라는 뜻의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이다. 필리포 브루넬레스키가 설계한 돔으로 유명하며, 실외는 하얀색으로 윤곽선을 두른 초록색과 분홍색의 대리석 판으로 마감되어 있다.

Florence Cathedral

Florence Cathedral, formally the Cattedrale di Santa Maria del Fiore is the cathedral of Florence, Italy. It was begun in 1296 in the Gothic style to a design of Arnolfo di Cambio and was structurally completed by 1436, with the dome designed by Filippo Brunelleschi.

조르조 바사리 (1511-1574)

1511년 토스카나 지방의 아레초(Arezzo)에서 태어났다. 1524년 피렌체로 가서 안드레아델 사르토의 문하에서 그림을 배웠고 미켈란젤로의 제자로서, 메디치가의 원조를 받으면서 회화, 조각,건축에 종사한 예술가이다. 1529년 로마를 방문한 라파엘로와 그 밖의 르네상스 화가들의 작품을 공부하고 고대 로마의 유적을 소묘해 가면서 예술적 영감을 쌓아갔다. 건축가이자 화가로 활동했다.

Giorgio Vasari (1511-1574)

Giorgio Vasari was an Italian painter, architect, writer, and historian, most famous today for his Lives of the Most Excellent Painters, Sculptors, and Architects, considered the ideological foundation of art-historical writing.

피렌체 대성당 돔

1419년 아르테 델라 라나(양모 상인 길드)는 대성당 돔의 설계안을 공모하는 대회를 열었다. 이 대회에서 브루넬레스키가 당선되어 설계 의뢰를 맡게 된다. 돔 공사는 1420년에 시작되어 1436년에 완성되었다. 대성당은 교황 에우제니오 4세가 1436년 3월 25일 축성하였다. 이 돔은 역사상 최초의 팔각형 돔으로 목재 지지구조 없이 지어졌고 그 당시 가장 거대한 돔이었으며, 오늘날에도 세계에서 가장 큰 석재 돔이다. 이 돔은 르네상스의 가장 인상적인 프로젝트들 가운데 하나로 손꼽힌다.

Firenze Cathedral Dome

A huge statue of Brunelleschi now sits outside the Palazzo dei Canonici in the Piazza del Duomo, looking thoughtfully up towards his greatest achievement, the dome that would forever dominate the panorama of Florence. It is still the largest masonry dome in the world. The building of the cathedral had started in 1296 with the design of Arnolfo di Cambio and was completed in 1469 with the placing of Verrochio's copper ball atop the lantern.